인도네시아 동자바서 규모 6.1 강진…“쓰나미는 발생 안해”

뉴시스 입력 2021-04-10 19:44수정 2021-04-1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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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동자바에서 10일 규모 6.1 강진이 일어났다고 기상지진국이 밝혔다.

기상지진국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후 2시(한국시간 오후 3시) 동자바 말랑지구 케판젠 남쪽 96km 떨어진 해역 일대를 강타했다. 지진으로 쓰나미가 생기지는 않았다.

아직 지진으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 피해에 관한 신고와 보고는 들어오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국립재난관리청 라디탸 자티 대변인은 리스크 평가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해 상당한 피해가 생겼을 가능성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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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기상지진국은 이번 지진 규모를 6.7로 발표했다가 나중해 정정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지진 규모가 6.0이고 진앙이 공달레기 쿨론 남남서쪽 44km 떨어진 남위 8.562도, 동경 112.519도라고 발표했다. 진원 깊이는 82.3km다.

인도네시아는 지각과 화산 활동이 왕성해 ‘불의 고리’라고 부르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해 크고 작은 지진이 잦다.

지난 1월에는 인도네시아 서술라웨시주 마무주와 마제네 지구에 규모 6.2 강진이 내습해 최소한 105명이 숨지고 6500명 가까이 다치는 참사를 빚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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