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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서도 코로나 백신 접종 개시…현재 40여개 기지 간 접촉 금지
뉴스1
업데이트
2021-03-18 10:09
2021년 3월 18일 10시 09분
입력
2021-03-18 10:07
2021년 3월 18일 1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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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대륙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접종됐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칠레 방역당국은 남극의 에두아르도 프레이 몬탈바 공군기지에 있는 군인과 연구원들이 지난 14일자로 중국 시노백의 코로나19 백신 ‘코로나백’을 접종했다고 밝혔다.
현지에서 백신 접종을 담당하고 있는 의사 빅터 비델라는 “백신을 맞은 사람의 연령대는 25~58세였으며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 사람은 없었다”고 전했다.
칠레 당국은 앞으로 며칠 내에 53명을 추가로 접종할 계획이다.
남극은 지구상 마지막 남은 코로나19 청정 대륙이었지만 지난해 12월 제너럴 베르나르도 오히긴스 리켈메 기지에 주둔 중이던 칠레 군인 26명과 관리원 10명 등 36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며 기록이 깨졌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남극까지 퍼진 뒤로 관광객의 발길은 끊기고 불필요한 인력은 대피했으며 28개국이 운영하는 40여개 기지 간의 접촉은 금지됐다.
한편 AFP에 따르면 칠레에선 현재까지 인구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500만명이 최소 1회 백신 접종을 마쳤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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