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어! 뭐였더라” 비트코인 지갑 비번 잊어 2600억 날릴 위기
뉴스1
업데이트
2021-01-13 20:03
2021년 1월 13일 20시 03분
입력
2021-01-13 20:02
2021년 1월 13일 20시 0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0년 전 받은 비트코인을 전자지갑에 보관했던 남성이 비밀번호를 까먹어 2600억원을 날릴 위기에 처했다. 비밀번호를 입력할 기회는 단 두 번 남았다고 가디언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서 일하는 컴퓨터 프로그래머 스테판 토머스는 10년 전 암호화폐에 관해 설명해주는 영상을 만들어 준 대가로 7002비트코인을 받았다. 당시 1비트코인은 2~6달러 수준이었다.
그는 보수로 받은 비트코인을 자신의 ‘전자지갑’을 이용해 보관한 뒤 잊고 지냈다. 시간이 지나며 비트코인 가치는 급등했고, 1비트코인은 약 3만4000달러(3726만원) 수준으로 올랐다. 지난 7일에는 1비트코인이 4만달러를 넘기도 했다.
13일 기준 7002비트코인은 2억4000만달러, 한화로 약 2630억원에 달한다. 토마스는 엄청난 재산을 지니게 됐다. 그러나 문제는 그가 전자지갑 비밀번호를 까먹었다는 점이다.
토마스는 이미 8번이나 잘못된 비밀번호를 입력했다. 남은 기회는 단 두 번 뿐으로, 이마저 틀리면 그의 비트코인 개인키가 들어 있는 장치는 자동으로 모든 내용을 암호화한다. 비트코인을 다시는 찾을 수 없게 된다.
토마스는 뉴욕타임스(NYT)에 “그저 침대에 누워 비트코인만 생각한다”며 “새 전략으로 다시 컴퓨터 앞으로 달려가지만, 되지 않고 다시 망연자실해진다”고 토로했다.
이어 이 경험은 암호화폐로부터 더 멀어지게 만든다며 “내 은행을 갖는다는 아이디어. 은행이 있는 이유는 우리가 은행이 하는 일을 직접 처리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토마스의 사연이 알려진 뒤 한 인터넷 보안 전문가는 토마스가 소유한 비트코인 10%를 주면 자신이 6개월 안에 이를 찾게 해주겠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가디언은 토마스 외에도 암호를 잃어버린 사람들은 많았지만, 이처럼 금액이 큰 경우는 흔치 않다고 말했다.
암호화폐 데이터업체 체이널리시스는 여태까지 채굴된 1850만 비트코인 중 약 20%는 지갑 분실 등의 이유로 소유주가 접근하지 못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난 2013년에는 IT회사 직원이 7500비트코인에 대한 키가 들어 있는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실수로 버리는 일이 있었다. 당시 비트코인은 약 400만파운드(60억원) 가치가 있었으며, 현재로 따지면 2억5000만달러(2714억원) 이상이라고 가디언은 전했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김경 “강선우 측 ‘한장’ 언급…1000만원 짐작하자 1억 요구”
2
‘단식’ 장동혁 “자유 법치 지키겠다”…“소금 섭취 어려운 상태”
3
이란 마지막 왕세자 “이란, 중동의 한국 돼야했지만 북한이 됐다”
4
IMF의 경고…韓 환리스크 달러자산, 외환시장 규모의 25배
5
‘삼전 2배 레버리지’ 나오나…서학개미 유턴용 고위험 ETF 검토
6
‘5000쪽 수사기록 반출’ 백해룡 논란…檢, 공용서류은닉 여부 검토
7
[김순덕의 도발] ‘李부터 연임’ 개헌, 이 대통령은 가능성을 말했다
8
한동훈 ‘당게’ 논란에 “송구하다”면서도 “조작이자 정치 보복”
9
‘못생겼다’ 놀림받던 日 여성, 3만장 셀카로 인생 바꿨다
10
내일 눈-화요일 영하 17도… 6일 연속 맹추위 온다
1
한동훈 ‘당게’ 논란에 “송구하다”면서도 “조작이자 정치 보복”
2
‘단식’ 장동혁 “자유 법치 지키겠다”…“소금 섭취 어려운 상태”
3
[김순덕의 도발] ‘李부터 연임’ 개헌, 이 대통령은 가능성을 말했다
4
이원종, 유인촌, 이창동…파격? 보은? 정권마다 ‘스타 인사’ 논란
5
“한동훈 ‘당게’ 사건, 최고위원 전원 공개 검증” 제안…韓 받을까
6
IMF의 경고…韓 환리스크 달러자산, 외환시장 규모의 25배
7
이란 마지막 왕세자 “이란, 중동의 한국 돼야했지만 북한이 됐다”
8
트럼프 “그린란드 파병 8개국에 10% 관세 부과”…유럽 반발
9
‘이혜훈 청문회’ 하루 앞…野 “보이콧” vs 與 “국힘 설득”
10
美 “반도체 시설 40% 내놓거나 관세 100%”…대만 당혹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김경 “강선우 측 ‘한장’ 언급…1000만원 짐작하자 1억 요구”
2
‘단식’ 장동혁 “자유 법치 지키겠다”…“소금 섭취 어려운 상태”
3
이란 마지막 왕세자 “이란, 중동의 한국 돼야했지만 북한이 됐다”
4
IMF의 경고…韓 환리스크 달러자산, 외환시장 규모의 25배
5
‘삼전 2배 레버리지’ 나오나…서학개미 유턴용 고위험 ETF 검토
6
‘5000쪽 수사기록 반출’ 백해룡 논란…檢, 공용서류은닉 여부 검토
7
[김순덕의 도발] ‘李부터 연임’ 개헌, 이 대통령은 가능성을 말했다
8
한동훈 ‘당게’ 논란에 “송구하다”면서도 “조작이자 정치 보복”
9
‘못생겼다’ 놀림받던 日 여성, 3만장 셀카로 인생 바꿨다
10
내일 눈-화요일 영하 17도… 6일 연속 맹추위 온다
1
한동훈 ‘당게’ 논란에 “송구하다”면서도 “조작이자 정치 보복”
2
‘단식’ 장동혁 “자유 법치 지키겠다”…“소금 섭취 어려운 상태”
3
[김순덕의 도발] ‘李부터 연임’ 개헌, 이 대통령은 가능성을 말했다
4
이원종, 유인촌, 이창동…파격? 보은? 정권마다 ‘스타 인사’ 논란
5
“한동훈 ‘당게’ 사건, 최고위원 전원 공개 검증” 제안…韓 받을까
6
IMF의 경고…韓 환리스크 달러자산, 외환시장 규모의 25배
7
이란 마지막 왕세자 “이란, 중동의 한국 돼야했지만 북한이 됐다”
8
트럼프 “그린란드 파병 8개국에 10% 관세 부과”…유럽 반발
9
‘이혜훈 청문회’ 하루 앞…野 “보이콧” vs 與 “국힘 설득”
10
美 “반도체 시설 40% 내놓거나 관세 100%”…대만 당혹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서강대 등록금 2.5% 인상…반발하던 학생들 사용내역 공개하자 동의
‘은퇴’ 임재범 “전부 여러분 덕…자초지종 말하면 가슴 아파”
軍, ‘현무-5’ 야전부대 실전 배치 시작…북핵 위협 억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