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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코로나 완치자도 백신 권장…“면역 짧은 듯”
뉴시스
업데이트
2020-12-09 16:41
2020년 12월 9일 16시 41분
입력
2020-12-09 16:39
2020년 12월 9일 16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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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지속 기간 불확실해"
"코로나, 면역 지속 짧은 듯"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서 회복했더라도 백신을 맞으라고 권장했다.
8일(현지시간) CNN은 파우치 소장이 흑인 지위 향상을 위한 시민단체 전국도시연맹(NUL) 행사에서 이처럼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감염 이후 면역력이 얼마나 지속되는지 확실하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일반적으로 감염 후 일정 기간 재감염으로부터 면역이 된다”며 “홍역처럼 면역이 평생 지속할 수 있다. 아니면 다른 질병처럼 10년 정도 가거나 상대적으로 짧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의 역사를 보면 면역의 지속력이 다소 짧은 편이라는 걸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면역력이 십년 단위가 아니라 1~2년만 지속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래서 우리는 (감염된 적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을)따로 구분 짓지 않는다”며 “코로나19에 걸린 적이 있는데 백신을 맞고 싶다면, 완전히 괜찮다. 다른 기저 조건에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영국은 8일 세계 최초로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연구소 바이오엔테크가 공동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대량 접종을 시작했다.
미 식품의약국(FDA)의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는 10일 회의를 열고 화이자 백신의 긴급사용 승인 허가 여부를 결정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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