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하루 2500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여행·외식 장려책 수정

뉴시스 입력 2020-11-21 21:09수정 2020-11-2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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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감염자 역대 최다…최대 경계 상황 계속"
일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무려 2500명을 넘어섰다. 이에 여행 및 소비 장려 정책이 일부 수정되는 모습이다.

NHK에 따르면 21일 기준 일본 전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586명이다. 지역별로는 도쿄에서 539명이 확진됐고, 오사카부에서 415명, 홋카이도에서 234명, 아이치현에서 211명, 가나가와현에서 193명 등이 신규 확진됐다.

이로써 일본 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18일부터 나흘 연속 2000명대를 기록했다. 일본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다이아몬드프린세스호 712명을 포함해 총 13만941명, 사망자는 1976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확산이 급격하게 늘면서 일본 정부는 기존 여행 및 외식 등 장려책 수정을 검토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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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스가 요시히데 총리는 이날 관저에서 대책 회의를 열고 감염 확대 지역 여행 신규 예약 중단, 외식 장려책인 ‘고 투 잇(Go To eat)’ 식사권 신규 발행 일시 중단 등을 현지 지사들에게 요청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스가 총리는 회의에서 “신규 감염자 수가 역대 최다가 되는 등 최대 경계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라며 “감염 확대가 일정 수준에 달한 지역에선 상황을 고려해 도·도·부·현 지사와 제휴해 한결 강한 조치를 취한다”라고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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