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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코로나 음성 日 입국자 격리 면제…“韓과도 논의”
뉴시스
업데이트
2020-10-28 15:13
2020년 10월 28일 15시 13분
입력
2020-10-28 15:12
2020년 10월 28일 15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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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승인 기관서 '음성 판정' 증명해야
다음달부터 미국 하와이는 일본에서 입국한 사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입증하면 격리 조치를 하지 않기로 했다.
27일(현지시간) CNN은 이날 일본계 미국인인 데이비드 이게 하와이 주지사가 일본과 이 같은 검사 규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일본에서 온 여행객은 하와이로 떠나기 72시간 전에 사전 승인된 기관으로부터 받은 핵산증폭검사(NAAT)에서 음성 판정이 나왔다는 증거를 제시하면, 하와이 도착 후 14일의 격리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
이는 미국 본토에서 오는 항공편에 적용되는 지침과 동일한 조치다. 하와이가 미국 외 국가 입국자에게 이를 허용하는 건 처음이다.
그는 “많은 하와이 가족들의 조상이 일본에 있다”며 “일본 손님을 다시 환영하는 건 두 지역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라고 말했다.
하와이 주민의 20%가 일본계일 정도로 하와이와 일본의 관계는 밀접하다. 지난해 일본에서 157만명이 하와이에 입국해 22억달러(약 2조 4800억원)를 썼다.
아울러 이게 주지사는 “우리는 캐나다, 한국, 대만, 뉴질랜드, 호주와도 이런 논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다음달 6일 하와이에 도착하는 일본발 항공편부터 적용될 방침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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