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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퇴원 이틀 만에 백악관 집무실 복귀…격리지침 위반 논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10-08 10:12
2020년 10월 8일 10시 12분
입력
2020-10-08 10:07
2020년 10월 8일 10시 07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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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퇴원한지 이틀 만에 백악관 집무실로 복귀했다.
백악관은 7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집무실에서 멕시코만으로 북상 중인 허리케인과 경기부양책에 대한 보고를 밝았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도 이날 트위터에 글을 올려 “허리케인 ‘델타’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며 “주 공무원의 지침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 우리는 그들과 매우 긴밀하게 협력 중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일 코로나19 감염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완치됐다는 소식은 없었지만, 메릴랜드 베데스다 월터 리드 군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지난 5일 퇴원했다.
대통령 주치의 숀 콘리 박사는 이날 메모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은 24시간 넘게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나흘 이상 열이 없었고 산소 공급도 필요로 하지 않았다”며 “지난 5일 채취한 혈액에서 검출 가능한 정도의 코로나19 항체가 나왔다”고 전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보건당국의 격리 지침을 위반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코로나19 환자가 최초 증상이 시작된 이후부터 열흘 동안 격리해야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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