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日기타무라 美오브라이언과 회담…“스가 내각, 미일 동맹 변함없어”
뉴시스
업데이트
2020-09-25 11:23
2020년 9월 25일 11시 23분
입력
2020-09-25 11:22
2020년 9월 25일 11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인도·태평양, 미일 안보 면에서 협력키로 확인
미국을 방문 중인 기타무라 시게루(北村滋)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이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만나 새롭게 출범한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내각의 외교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25일 지지통신에 따르면 기타무라 국장은 24일(현지시간) 오브라이언 보좌관과 회담을 가지고 “스가 내각에 있어서도 미일 동맹은 더욱 강화하겠다는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양측은 인도·태평양 지역 정세와 미일 안전 보장 협력 등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뜻을 함께 했다.
기타무라 국장은 전날인 23일에는 워싱턴 소재 국무부에서 에스퍼 국방장관과 회담했다. 그는 스가 내각이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의 외교 정책을 계승해, 일본의 방위력과 억제력 향상과 함께 미일 동맹 강화를 목표로 하는 방침에 변함이 없다고 설명했다.
육상배치형 요격미사일 시스템인 ‘이지스 어쇼어’ 배치 취소에 대해서는 대체 방안과 미사일 저지 관련 새로운 방침 검토 상황도 설명했다.
기타무라 국장은 23일 스티븐 비건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 특별대표와도 회담했다. 그는 26일까지 미국에 머무를 예정이다.
기타무라 국장은 1차 아베 내각에서 총리 비서관을 지낸 아베 총리의 측근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쫓기는 트럼프, 경선 과정서 반목했던 디샌티스와 ‘비밀 회동’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스라엘 군사작전 멈춰라”… 바이든, 휴전중재 팔 걷어붙였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재명의 민주당’부터 ‘이재명의 국회’까지 [김지현의 정치언락]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