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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도쿄 코로나 신규확진 200명 육박…나흘 만에 100명대
뉴스1
입력
2020-09-24 16:03
2020년 9월 24일 1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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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일본 수도 도쿄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200명에 육박했다.
NHK에 따르면 도쿄도 당국은 이날 오후 3시 기준 도내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195명 새로 보고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4648명으로 늘었다.
도쿄에서 일일 확진자 수가 100명을 넘은 것은 지난 20일 이후 나흘 만이다. 전날에는 59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으며 6월30일 이후 처음으로 60명 미만으로 떨어졌었다.
전문가들은 이날 도내 코로나19 상황 등을 분석·평가하는 모니터링 회의에서 감염세가 다시 확대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노구치 마사타카 도쿄도 의사회 부회장은 “연휴 기간 검사 수 감소가 신규 감염자 확인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한 경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일본은 지난 주말부터 21일 경로의 날, 22일 추분까지 이어지는 ‘실버위크’ 연휴를 보냈다.
도쿄도 담당자는 확진자 수가 두 자릿수를 기록하던 지난 22일 “연휴 중이라 진료를 참고 안받는 사람도 있다. 현 시점에서 감염자가 감소하고 있다고 할 수는 없다”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인 바 있다.
일본은 그동안 주말과 평일의 코로나19 진단검사 수 차이에 따라 매주 월요일 저점을 찍었던 신규 확진자 수가 목요일쯤 최고치를 기록하는 현상이 나타나곤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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