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5% 급락했으나 亞 주요 증시 1%대 낙폭에 그쳐

  • 뉴스1
  • 입력 2020년 9월 4일 16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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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링룸 2019.8.13/뉴스1 © News1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링룸 2019.8.13/뉴스1 © News1
전날 미국 증시에서 나스닥 지수가 5% 급락한 충격에도 4일 아시아 증시는 1%대 낙폭으로 장을 마감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1.11%(260.10 포인트) 하락한 2만3205.43에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지수는 0.9%(14.64 포인트) 내린 1616.60에 장을 마감했다.

한국 코스피 지수는 1.15%(27.65포인트) 내린 2368.25에 마감했고 코스닥은 0.93%(8.09포인트) 내린 866.04에 장을 마쳤다.

현지 시간으로 오후 2시12분(한국시간 오후 3시12분)기준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17% 하락 중이고 선전성분지수는 1.19% 떨어지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1.52% 떨어지고 있다.

이날 아시아증시는 모두 하락출발했지만 일시적으로 낙폭이 잠시 커진 경우를 제외하고 대체로 1%대 하락 수준을 유지했다.

앞서 미 뉴욕증시에선 S&P500 지수가 3.5% 하락한 데다 나스닥 지수는 5% 급락해 6월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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