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다시 300명대로 늘었다.
NHK는 4일 오후 3시 기준 도쿄도 내에서 확인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9명이라고 보도했다.
도내 일일 확진자가 200명을 넘어선 건 이날이 8일째로, 도쿄의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만4022명에 이르렀다.
현재 도쿄도는 지난 3일부터 술을 판매하는 모든 음식점과 노래방을 대상으로 영업시간을 오후 10시까지로 제한하도록 요청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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