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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고통받는 자들 위해 정전 촉구 유엔 결의 신속 이행해야”
뉴시스
업데이트
2020-07-06 14:41
2020년 7월 6일 14시 41분
입력
2020-07-06 14:40
2020년 7월 6일 14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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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 결의안, 미래 평화 위한 첫발 되길 기대"
안보리 이사국 15개국 만장일치로 채택
프란치스코 교황이 최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채택한 정전 촉구 결의안을 전 세계가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5일(현지시간) 주일 삼종기도와 훈화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무력분쟁으로 위기에 처한 사람들에 대한 긴급 구호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교황은 “글로벌 차원의 즉각적인 휴전 촉구는 칭찬할 만한 일”이라며 “이 결의가 긴급 구호를 위해 필수적인 평화와 안전을 가져다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교황은 “(팬데믹으로) 고통받고 있는 많은 사람을 위해 결의안은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이행돼야 한다”며 “안보리 결의안이 미래의 평화를 위한 첫 발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유엔 안보리는 지난 1일 전 세계에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적대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 2532호를 이사국 15개국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프랑스와 튀니자가 초안을 작성한 이 결의안은 인도주의적 원조를 위해 모든 무력 분쟁 당사자들에게 최소한 90일간 ‘영속적이고 인도주의적인 정전’을 촉구하고 있다.
다만 유엔 안보리가 테러단체로 지정한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와 알카에다, 알 누스라 전선 등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군사 작전에는 정전 촉구 결의가 적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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