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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국민 53% “아베 코로나19 대응 부실”…지지율도 41%로 저하
뉴시스
입력
2020-04-20 12:09
2020년 4월 20일 12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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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발원해 전 세계로 확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일본 정부에 대한 비판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마이니치 신문은 20일 전국 여론조사(18~19일)에서 코로나19에 관한 아베 신조(安倍晋三) 내각의 대책을 ‘평가하지 않는다’는 비율이 53%로 ‘평가한다’의 39%를 대폭 상회했다고 전했다.
이는 3월14~15일 실시한 전번 조사 때 아베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노력에 대해 49%가 ‘평가한다’, 45%는 ‘평가하지 않는다’고 답한 것과 비교하면 크게 역전한 것이다.
지난 7일 도쿄도 등 7개 도부현에 긴급사태를 선언하고 이를 다시 전국으로 확대하는가 하면 국민에 나눠주는 급부금을 둘러싼 혼란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여론 악화를 배경으로 아베 내각 지지율도 떨어졌다. 전번 43%에서 2% 포인트 내려간 41%로 나타났다.
불지지율은 42%로 38%에서 4% 포인트 높아졌다. 불지지율이 지지율을 상회한 것은 작년 3월 조사 이래 1년1개월 만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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