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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한파’ 디즈니월드 “4만3000명 일시 해고”
뉴시스
입력
2020-04-13 09:36
2020년 4월 13일 0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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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도 급여 포기…CEO는 급여 50% 삭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제 한파 속에서 디즈니가 무려 4만3000명에 달하는 근로자를 일시 해고한다.
12일(현지시간)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월트디즈니리조트는 이날 성명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폐장 기간 근로자 4만3000명을 일시 해고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디즈니는 이달 초 코로나19 한파로 인한 직원 일시 해고 필요성을 밝힌 바 있다. 다만 당시 구체적인 해고 규모는 밝히지 않았었다. 일시 해고는 오는 19일 시작된다. 이 기간 200명 미만의 근로자만 남아 필수 업무를 계속할 예정이다.
디즈니는 다만 근로자들이 소속된 서비스종사자위원회연합과의 합의를 통해 일시 해고 기간 동안 대상 근로자의 건강보험은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
디즈니는 성명에서 “이번 합의로 우리 공동체가 코로나19에서 회복될 때 (근로자들이) 보다 쉽게 일터로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디즈니에선 근로자뿐만 아니라 경영진도 고통 분담에 나선다. 보도에 따르면 로버트 아이거 월트디즈니컴퍼니 회장은 급여를 포기하기로 했고, 밥 채퍽 신임 CEO는 급여를 50% 삭감하기로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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