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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의료진 지원 위해 안면보호대 주당 100만개 생산”
뉴시스
업데이트
2020-04-06 09:42
2020년 4월 6일 09시 42분
입력
2020-04-06 09:41
2020년 4월 6일 0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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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등에 N95 마크스 2000만개 공급
애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미국 의료진을 지원하기 위해 1주일 당 100만개의 안면 보호대를 생산할 것이라고 팀 쿡 최고경영자(CEO)가 밝혔다.
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쿡 최고경영자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동영상에서 이같이 밝혔다.
쿡 최고경영자는 “제품 디자이너들과 엔지니어링, 운영, 패키지팀이 한 자리에 모며 의료진들을 위한 안면보호대 설계, 생산, 배송을 위한 회사 차원의 노력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이미 지난주 샌타클래라 밸리에 있는 카이저 병원에 안면 보호대를 납품했다”며 “의료진은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쿡 최고경영자는 애플의 안면보호대는 100개가 한 박스에 들어간다며 2분만에 조립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미국 내 의료진은 코로나19 확진지 폭증으로 인해 안면 보호대, 마스크와 같은 의료장비 부족을 호소해왔다. 이로 인해 의료진들은 코로나19 환자들을 돌보면서 바이러스에 집단 감염될 위험성이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쿡 최고경영자는 또 애플은 병원과 주정부 등에 2000만개의 N95 마크스를 공급했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애플 본사 직원들은 현재 재택근무를 하고 있으며 중국 이외 모든 지역의 애플 매장은 무기한 폐쇄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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