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日문부상 “휴교 연장 안 한다”…이르면 다음주 일부 재개
뉴스1
입력
2020-03-20 19:18
2020년 3월 20일 19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일본이 갈수록 커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도 이달 31일까지인 전국 휴교령 기한을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
20일 일본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하기우다 고이치(萩生田光一) 일본 문부과학상은 이날 총리관저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에게 “전국 휴교령을 연장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이날 문부과학성에 수업 재개를 위한 구체적인 방침을 작성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하기우다 문부상은 이와 관련해 “다음 주 빠른 시일 내에 학교 수업 재개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문부과학성에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지난 2일 일본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내려졌던 휴교 요청은 다음주 일부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당초 휴교령은 이달 2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간이었다.
하지만 바이러스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어 휴교 조치가 연장돼야 한다는 주장이 계속 제기돼 왔다. 20일 기준 일본 내 확진자 수는 1681명(다이아몬드 크루즈선 포함), 사망자는 40명이다.
이는 중국이나 한국에 비해 훨씬 적은 수치이지만, 일각에서는 검사량 자체가 제한적이라 신규 확진자가 적은 것일 뿐, 실제 환자 수는 10배 이상일 것이라고 지적이 나온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음모론자’ FBI 2인자, 결국 1년도 못 채우고 옷 벗었다
“번개는 두 번 쳤다”… 英 부부, 7년 만에 또 20억 복권 당첨
장동혁, 李대통령 환단고기 발언 두고 “中 동북공정 못지않은 역사 공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