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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백악관 커들로 “시장 진정해야…코로나19 과민반응 말라”
뉴시스
입력
2020-02-29 03:16
2020년 2월 29일 03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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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확진 사례 폭증할 거란 보장 없어"
"공급망 문제 아직 안 나타나...경기 지표도 좋아"
CDC·FDA, 치료제 신속한 확보 위해 시험약 승인 속도
미국의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28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발 사태를 놓고 투자자들에게 진정을 당부했다.
미국을 비롯한 세계 증시는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높아지면서 최근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커들로 위원장은 이날 폭스비즈니스 인터뷰에서 “시장이 지나치게 멀리 갔다”고 생각한다며 “과민 반응해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투자자들이 보다 낙관적인 옵션들을 배제해선 안 된다”며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폭증’할 거란 보장은 없다고 강조했다.
또 코로나19 사태의 미국 경제 영향에 관해 공급망 문제는 아직 나타나고 있지 않다며, 경기 지표도 좋게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필요한 대로 여행 금지, 격리 등의 조치를 취하고 태스크포스(FP) 구성, 백악관 회의 등을 진행하며 발빠르고 현명하게 행동해 왔다고 주장했다.
커들로 위원장은 미 질병예방통제센터(CDC)와 식품의약국(FDA)이 코로나19 치료제를 가능한 신속히 확보하기 위해 시험약들에 대한 승인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런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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