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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닛산 고위급들, 르노와 분리 위한 비상 계획 논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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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3 08:49
2020년 1월 13일 08시 49분
입력
2020-01-13 08:48
2020년 1월 13일 08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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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곤 일본 탈출 이후 분리 논의에 속도
엔지니어링·제조 부문 분리, 닛산 이사진 변경 등
"닛산 측, 르노가 닛산에 방해된다고 생각" FT
카를로스 곤 전 닛산자동차 회장의 일본 탈출 이후 닛산 고위 임원들이 르노와의 분리를 위한 비상 계획을 가속화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1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소식통을 인용해 이 계획에는 엔지니어링과 제조 부문의 전체적인 분리 및 닛산 이사진 변경이 포함된다고 보도했다.
이런 구상이 계획되고 있는 건 곤 전 회장이 약 20년 동안 이끌어온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동맹) 관계의 가장 최근 분열 조짐이라고 FT는 전했다. 닛산 측은 이제 르노가 닛산에 방해가 된다고 믿고 있다고 한다.
전면적인 분리가 현실화한다면 양측은 매출 감소와 전기차로의 전환에 따른 비용 상승으로 고심하고 있는 자동차 업계에서 새로운 협력 대상을 찾아야 한다.
분리를 위한 예비 논의는 민감한 시기에 이뤄졌다. 르노는 2018년 말 곤 전 회장의 체포 뒤 악화한 양측의 관계가 회복되기를 바라고 있다.
FT에 따르면 장 도미니크 스나르 르노그룹 회장은 몇주 후 동맹 관계가 여전히 작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줄 복합 프로젝트를 발표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달 FT 인터뷰에서 “진정한 공유를 위해 빨리 움직이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프랑스 르노와 일본 닛산은 연구·개발(R&D) 부문에서 협력하고 판매, 영업망을 공유한다. 르노는 닛산 지분 43.4%를, 닛산은 르노 지분 15%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1999년 르노가 경영 위기에 놓인 닛산의 지분을 매입하면서 르노-닛산 동맹이 탄생했다. 당시 르노 부사장이던 카를로스 곤이 파견돼 파격적인 구조조정을 벌인 끝에 닛산은 흑자 전환했다. 그는 20년 가까이 닛산을 이끌어왔다.
하지만 2018년 11월 일본 검찰이 유가증권보고서상 보수를 축소 신고한 혐의 등으로 곤 전 회장을 체포하면서 양측의 갈등이 표면화했다.
르노의 최대 주주인 프랑스 정부는 르노와 닛산의 경영 통합 및 합병을 원한다. 반면 일본 정부는 매출이나 기술에서 르노에 앞서는 닛산이 르노와 합병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 때문에 일본 정부가 합병을 추진해온 곤 전 회장 체포를 주도했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곤 전 회장은 지난달 보석 상태에서 대형 음향 장비 상자에 몸을 숨긴 채 일본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서 출국해 레바논에 도착했다.
이후 그는 기자회견을 열어 일본의 후진적인 사법체계를 비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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