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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경선 4척, 센카쿠 부근 일본 접속수역 다시 침입
뉴시스
입력
2019-11-16 15:00
2019년 11월 16일 15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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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경선 4척이 중일 간 영유권 분쟁을 벌이는 동중국해 센카쿠 열도(댜오위다오) 주변 일본 접속수역을 침범했다고 NHK가 16일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중국 해경선들은 전날 오후 10시부터 센카쿠 열도 구바지마(久場島) 부근 해역에서 일본 영해 바로 바깥에 있는 접속수역에 차례로 진입했다.
이들 해경선은 16일 오전 구바지마 북서쪽 33~34km 수역을 항행했다.
일본 해상보안본부 순시선이 중국 해경선들이 영해에 전급하지 못하도록 경고와 감시를 계속하고 있다.
앞서 지난 8일 중국 해경선 4척이 센카쿠 열도 우오쓰리시마(魚釣島) 근처 일본 영해에 들어왔다.
중국 해경선들은 일본 영해 안에서 항해하고서 1시간30분 만에 바깥으로 나갔다고 한다.
센카쿠 열도에서 중국 해경선이 일본 영해에 침범한 것은 지난달 26일 이래로 올해 들어선 29번째이다.
당시 일본 정부는 중국의 영해 침범에 주일 중국대사관과 베이징 주중대사관을 통해 중국에 엄중 항의하고 재발방지를 촉구했다.
아울러 총리관저의 위기관리 센터에 설치한 정보연락실을 관저대책실로 격상하고 정보 수입과 경계 감시에 만전을 기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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