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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현 통화 정책 기조 적절히 유지”…추후 금리 동결 시사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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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1 05:08
2019년 10월 31일 05시 08분
입력
2019-10-31 05:07
2019년 10월 31일 05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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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상태, 연준 전망과 일치되게 유지되면 현 기조 적절히 유지"
"통화정책 좋은 위치에 있어...미리 결정된 코스는 없어"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은 30일(현지시간) 현재와 같은 경기 여건이 지속된다면 기준금리를 추가 인하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경제 상태에 관해 들어오는 정보가 우리 전망과 대체적으로 일치하게 유지되는한 현 통화 정책 기조가 적절히 유지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우리는 통화정책이 좋은 위치에 있다고 본다”면서도 “우리 전망에 대한 중대한 재평가를 야기하는 상황전개가 나타난다면 그에 따라 대응할 것이다. 정책에 미리 결정된 코스는 없다”고 주장했다.
파월 의장이 그동안 강조해 온 중간 사이클 조정을 종료하고 현재와 같은 여건이 유지되는 한 추후 금리 인하 가능성은 낮음을 시사했다고 CNBC뉴스 등은 분석했다.
연준은 이날 FOMC에서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FFR)을 기존 1.75~2.00%에서 1.50~1.75%로 0.25%포인트 인하했다. 지난 7월, 9월에 이어 올들어 세 번째 금리 하향 조정이다.
연준은 이달 성명에서 “확장을 유지하기 위해 적절하게 대응할 것”이라는 문구를 삭제했다. 대신 “경제 전망에 관한 추후 정보들이 시사하는 바를 계속 지켜보며 FFR 목표 범위의 적절한 방향을 평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런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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