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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한국전 참전용사 아버지 자랑스러워”…美장병 격려
뉴시스
입력
2019-10-30 08:41
2019년 10월 30일 08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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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후드 육군기지 방문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29일(현지시간) 부친이 한국전 참전 용사라는 점이 자랑스럽다며 미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백악관이 공개한 발언록에 따르면 펜스 부통령은 이날 텍사스주 포트후드 육군기지에서 미군 장병들과 참전용사들을 만나 “내가 한국에서 복무한 미 육군 참전용사 에드워드 펜스 소위의 아들이라고 말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펜스 부통령은 “아버지는 가슴에 훈장을 달고 집에 돌아오셨다”며 “하지만 그는 항상 아이들에게 한국전쟁의 영웅은 집으로 돌아오지 못한 이들이라고 말했다”고 강조했다.
펜스 부통령은 포트후드 기지의 제1기병사단에 대해 “역사적으로 지난 세기 모든 중대한 분쟁마다 없어서는 안 될 역할을 했다”며 “한국 전쟁에서는 평양에 제일 먼저 들어간 부대”라고 주장했다.
그는 포트후드 기지에 주둔하는 제3군단에 관해서도 “한국부터 유럽, 미 중부 사령부까지 전 세계에 배치돼 있다”며 “아프간과 이라크 내 국제 테러와의 전쟁에서도 중대한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런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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