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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0년만에 비혼 동거인 규모 3배 증가…‘일상화되나’
뉴시스
입력
2019-09-25 10:48
2019년 9월 25일 10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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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최근 20년만에 ‘비혼 동거인(unmarried partners)’ 규모가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인구조사국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내 비혼 동거인은 지난 1996년 600만명 정도였지만 지난해 1910만명으로 증가했다.
보고서는 비혼 동거인들의 경향을 분석한 결과, 과거보다 연령대와 교육 수준이 높아졌고 임금 수준도 향상됐다고 전했다. 비혼 동거인들의 인종도 다양해졌다.
인구조사국 통계전문가는 보고서에서 “미혼 동거가 증가하는 것은 (비혼 동거가 미국에서) 일상화(normalization) 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다만 “(비혼 동거가) 소득이 적거나 교육을 덜 받은 사람들에게 결혼의 대안으로 여겨지는 면도 (여전히) 있다”고 했다.
한편, 미국에서는 여전히 기혼자가 비혼 동거인 보다 많다. 기혼자들은 1억2700만명에 달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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