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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1800m 이상 솟구쳐”…일본 ‘활화산’ 아사마산 분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8-08 11:19
2019년 8월 8일 11시 19분
입력
2019-08-08 11:14
2019년 8월 8일 11시 14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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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가노(長野)현과 군마(群馬)현에 경계에 있는 활화산 아사마산(淺間山). 일본 기상청 제공
일본 나가노(長野)현과 군마(群馬)현에 경계에 있는 활화산 아사마산(淺間山)이 분화했다.
일본 기상청의 8일 오전 10시30분 발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8분경 아사마산 정상 분화구에서 소규모 분화가 발생했다.
분화구에서 발생한 연기는 1800m 이상 솟구쳤다. 분석(噴石)도 분화구에서 200m 정도 날아간 것으로 확인됐다. 분화 과정은 약 20분간 지속됐다.
현재까지 추가 분화와 마그마 상승을 나타내는 지각변동은 관측되지 않고 있다. 다만 첫 분화 이후 고주파 지진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은 아사마산에 대한 분화 경계 레벨을 1(활화산인 것에 유의)에서 3(입산 통제)으로 올렸다. 또 분화구 약 4㎞ 범위 내에선 큰 분석과 화쇄류(火碎流)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8일 기동관측반을 파견하여 현지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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