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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해돋이 감상하는 흑곰?…美 뉴햄프셔 리조트서 발견
뉴스1
업데이트
2019-07-15 16:38
2019년 7월 15일 16시 38분
입력
2019-07-15 16:37
2019년 7월 15일 16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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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난간을 잡고 밖을 보는 흑곰. <출처=폭스뉴스 갈무리> © 뉴스1
베란다 난간을 잡고 밖을 보는 흑곰. <출처=폭스뉴스 갈무리> © 뉴스1
미국 뉴햄프셔주(州) 한 리조트에서 해돋이를 보는 흑곰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3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따르면 뉴햄프셔에 있는 옴니마운트워싱턴리조트의 직원은 리조트에서 예상치 못한 동물을 마주했다. 호텔 외부 난간을 붙잡고 선 흑곰을 보게 된 것.
사진은 지난달 29일 오전 5시쯤 야간 근무를 마친 직원 샘 지사맨이 촬영했다. 해돋이 사진을 찍기 위해 베란다로 나갔던 그는 대신 쓰레기통을 뒤지며 계단을 오르는 곰을 발견했다.
지사맨은 현지 매체 WGME와의 인터뷰에서 “손님들이 여기에 들어갔다가 깜짝 놀라는 일이 없도록 다른 호텔 직원들에게 베란다에 곰이 있다고 알렸다”고 말했다. 흑곰은 그가 손뼉을 치고 발을 구르는 등의 소음을 내자 숲 방향으로 도망쳤다.
뉴햄프셔에서는 종종 곰들이 아파트 단지나 야영지, 주택 등을 침입하는 일이 발생한다. 불과 나흘 전에는 뉴햄프셔 우드스탁의 관리인이 음식 냄새를 맡고 화이트산국유림 야영지로 온 야생동물들 때문에 캠핑을 중단시켜야 했었다고 AP는 전했다.
허핑턴포스트는 작년 주로 식량부족이 원인이 돼 인가로 나온 곰과 사람이 마주치는 사례가 증가했으며, 2014년 이후 가장 많은 곰이 살해됐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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