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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뉴햄프셔에서 오토바이탄 7명 숨지게 한 트럭운전자 체포
뉴시스
입력
2019-06-25 09:46
2019년 6월 25일 0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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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 사망 3명 중상
미국 뉴햄프셔주 북동부 도로에서 지난 21일 오토바이를 타고가던 사람들을 치어 7명을 죽게 한 픽업트럭 운전자가 24일(현지시간) 경찰에 체포되었다고 매사추세츠주 웨스트 스프링필드 경찰이 발표했다.
볼로디미리 주코프스키(23)는 스프링필드의 자기 집에서 체포되었고 7명에 대한 살인혐의와 3명에 대한 중상해 혐의로 구금되었다고 매사추세츠주 경찰과 뉴햄프셔 검찰관 사무실이 성명을 통해서 밝혔다.
주코프스키는 체포 직전에 WMUR-TV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사고는 “정말 큰 비극이었다”고 말했다.
“나도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너무 빨리 일어난 일이라 정신이 어떻게 된 것 같다. 경찰에 최대한 협조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그는 자기 픽업 트럭에다 대형 평상형 트레일러를 매달아서 끌고 가다가 2차선 고속도로를 달리는 오토바이 주자들을 치게 되었다고 뉴햄프셔주 경찰은 말했다.
숨진 7명중 5명은 해병대 전역자들의 클럽인 저래드 모토사이클 클럽회원들이었고 2명은 후원자들이었다. 이들은 가까운 미군부대에서 주최하는 자선 행사의 일환으로 이 곳을 달리다가 주코프스키의 트럭에 한꺼번에 치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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