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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BBC “BTS 웸블리쇼 K-팝의 새역사 썼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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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3 11:05
2019년 6월 3일 11시 05분
입력
2019-06-03 11:04
2019년 6월 3일 1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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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현지시간)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이 방탄소년단의 공연을 보러 온 팬들로 가득차 있다.(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2019.6.2/뉴스1
한국의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새 역사를 썼다고 영국의 BBC가 3일 보도했다.
BBC는 1∼2일 이틀간 진행된 BTS의 웸블리 공연 중 1일 첫 공연 리뷰를 통해 “BTS가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공연한 첫 한국 가수”라며 “BTS가 새 역사를 썼다”고 전했다.
BBC는 BTS가 퀸, 엘튼 존, 마이클 잭슨, 롤링스톤스, 마돈나 등 대스타들이 섰던 무대에 섰다며 ‘아미(Army)’로 불리는 팬층은 대단히 헌신적이고 날로 커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BBC는 특히 불과 얼마 전 2만 명을 수용하는 O2 어리나에서 공연을 펼쳤던 그룹이 6만 명의 관객을 모은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평했다. BTS는 8개월 전 O2 어리나에서 공연을 벌였었다.
BTS는 이날 공연에서 모두 24곡을 불렀으며, 6만여 명의 팬들이 열광했다. 이들은 퀸의 리드싱어 프레디 머큐리에게 경의를 표하기도 했다.
BTS의 멤머인 김남준은 “영국은 나에게 커다란 벽이었다. 그러나 오늘밤 나는 여러분과 함께 그 벽을 깼다”고 말했다고 BBC는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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