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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바이든 출마에 “저능아 ‘슬리피 조’ 환영”
뉴스1
업데이트
2019-04-25 23:03
2019년 4월 25일 23시 03분
입력
2019-04-25 22:33
2019년 4월 25일 22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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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전 부통령 대선 공식 출마 선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민주당 유력 대선주자로 꼽히는 조 바이든 전 부통령에게 또다시 인신공격을 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바이든 전 부통령의 대선 출마 선언 직후 트위터에 “졸린(Sleepy·멍청한) 조의 대선 경주가 시작된 것을 환영한다”며 “나는 단지 당신이 성공적인 경선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는 지능을 오랫동안 갖고 있길 바랄 뿐”이라고 험담했다.
이어 “(민주당) 경선은 형편없을 것이고, 당신은 정말로 병들고 또 정신 나간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상대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만약 당신이 해낸다면 나는 당신을 (대선) 출발 관문에서 보게될 것”이라고 비꼬았다.
이에 앞서 바이든 전 부통령은 이날 2020년 미국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바이든 전 부통령도 출사표를 전하는 트위터 영상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언급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 나라의 성격을 근본적으로 바꿔 놓았다”며 “트럼프 대통령 탓에 미국의 핵심 가치와 미국의 지위, 민주주의 등 미국을 만든 모든 것이 위험에 처해 있다”고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유독 바이든 전 부통령에게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은 바이든 후보가 공식 출마 전부터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려왔기 때문이다.
모닝컨설트와 폴리티코가 전날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바이든 전 부통령은 조사에 응답한 등록 유권자들로부터 42%의 지지율을 획득했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은 이보다 8%포인트(p) 낮은 34%로 나타났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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