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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폭발중 6건은 자폭테러범 7명 소행”
뉴스1
업데이트
2019-04-22 16:19
2019년 4월 22일 16시 19분
입력
2019-04-22 16:17
2019년 4월 22일 16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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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그릴라 호텔 노린 자폭테러범 2명…나머진 1명씩
사망자 수 290명 집계…부상자 수 500명 넘어
지난 21일(현지시간) 스리랑카 곳곳에서 발생한 8건의 폭발 가운데 교회 3곳과 고급 호텔 3곳을 노린 6건이 자살 폭탄테러범 7명의 소행이었다고 현지 정부 관계자가 22일 밝혔다.
스리랑카 정부 소속 포렌식 전문가 아리야난다 웰리앙가는 이날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6건의 폭발 현장에서) 수집된 공격자의 신체 일부는 이 폭발이 자폭 테러였다는 것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웰리앙가는 샹그릴라 호텔에서 자폭 테러범 2명이 폭발물을 터뜨렸다고 설명했다.
수도 콜롬보 소재 시나몬 그랜드 호텔과 킹스베리 호텔, 성 안토니우스 성당, 네곰보 소재 성 세바스티아누스 성당, 바티칼로아 소재 시온 교회 등에선 각각 1명이 폭발을 일으킨 것으로 나타났다.
콜롬보 교외의 게스트하우스와 고가도로 근처에서 각각 발생한 2건의 폭발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조사가 끝나지 않았다.
루완 구나세카라 스리랑카 경찰청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수도 콜롬보 등 8곳에서 일어난 폭발로 인한 사망자 수가 290명으로 집계됐다. 부상자 수는 500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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