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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수호이-35 24기 中 인도 완료
뉴시스
업데이트
2019-04-17 15:11
2019년 4월 17일 15시 11분
입력
2019-04-17 15:09
2019년 4월 17일 15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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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자국산 수호이(Su)-35 전투기 24기를 중국에 전부 인도했다고 확인했다.
16일(현지시간)러시아 타스통신은 연방군사기술협력청을 인용해 “계약에 따라 Su-35 인도분을 외국 고객(중국)에 인도했다”고 전했다.
지난 2015년 중국은 러시아 국영 무기 수출업체 로스텍로부터 Su-35 24기를 25억달러(약 2조 8400억원)에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러시아는 계약에 따라 2016년 첫 인도분인 4기를 중국에 인도하고, 2017년 추가로 14기를 인도했다.
애초 러시아는 작년 말까지 나머지 10기를 중국에 인도할 계획이었다.
한편 Su-35는 기존 4세대 전투기와 5세대 스텔스 전투기 사이의 4.5세대 전투기로 분류된다. 중국은 Su-35를 대량 구매해 자체개발 중인 5세대 전투기 젠(殲)-20(J-20)이 실전 배치되기 전까지의 공군 전력 공백을 메운다는 방침이다.
중국에 인도된 Su-35 24대는 모두 남부전구 광저우 잔장기지에 실전배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배치된 Su-35 전투기들은 훙(H)-6K 폭격기 등과 함께 대만 주변 상공을 비행하면서 전략적 압박을 가해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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