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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아프간 서부 관공서단지 공격해 20명 살해
뉴시스
업데이트
2019-04-04 20:41
2019년 4월 4일 20시 41분
입력
2019-04-04 20:39
2019년 4월 4일 20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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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 경비 군경 사망자 더 늘어날 가능성
4일 아프가니스탄 서부 바드지스주에서 탈레반 반군이 정부 관공서 단지를 공격해 최소한 10명의 군경 요원들이 사망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새벽 이전 반군들이 발랄 무르가브 지역 소재 청사들을 타깃으로 대대적인 공격을 펼쳤다고 주의회 의원이 말했다. 반군들은 야음을 이용해 청사 주변의 경비 초소 모든 곳을 일시에 덮쳤다.
청사 경비 군경들은 600명에 달하며 치열한 교전이 이날 오후(현지시간) 현재 계속되고 있다고 주지사 대변인이 밝혔다. 정부측 군경 사망자가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탈레반의 카리 유스프 아마디 대변인은 대언론 성명을 통해 이번 공격의 배후를 주장했다.
나토 다국적군이 2014년 말 13년 간의 전투 임무를 종료하고 대부분 철수한 뒤 2015년부터 아프간 군인과 경찰이 탈레반 반군과의 싸움을 책임지고 있다.
탈레반 반군은 분파 IS 충성 조직까지 포함 399개 전국 지역 중 완전 장악한 곳은 10%에 지나지 않으나 추가로 60%가 넘는 지역에서 상당 부분을 통제한 가운데 거의 매일 공격을 펼치고 있다.
아프간 군경은 30만 명이 조금 넘어 인적 열세에 몰려 있으며 2015년 이후 사상자가 벌써 3만 명에 가깝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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