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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헬로키티’, 영화 주인공으로 할리우드 진출
뉴스1
업데이트
2019-03-06 17:09
2019년 3월 6일 17시 09분
입력
2019-03-06 15:34
2019년 3월 6일 15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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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살 고양이’ 헬로키티…세부 내용은 미정
전 세계인의 많은 사랑을 받는 일본의 유명 캐릭터 ‘헬로키티’가 할리우드 무대에 데뷔한다. 미국 영화제작·배급사 워너브라더스가 제작하는 영화를 통해서다.
5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워너브라더스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일본의 캐릭터 기업 산리오와 함께 헬로키티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산리오는 1974년 헬로키티를 탄생시킨 업체로, 캐릭터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다.
산리오의 창립자이자 회장인 쓰지 신타로는 “헬로키티는 오랫동안 우정의 상징이었다”며 “이번 영화를 통해 전 세계의 우정이 싹트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워너브라더스는 헬로키티 영화를 제작하기 위해 산리오와 지난 5년간 준비작업을 해왔다고 밝혔다. 미 영화제작사인 플린 픽처와 뉴라인 시네마가 공동으로 헬로키티의 새로운 여정을 그릴 예정이다.
이번 영화의 줄거리, 개봉일 등 세부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또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될지, 실사영화로 제작될지도 아직 미정이다.
헬로키티는 1974년 세상에 태어나 올해로 49살이 된 고양이 캐릭터다. 5만개에 달하는 헬로키티 관련 상품이 현재 전 세계 130여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고 교도통신은 소개했다.
헬로키티는 그동안 일본 내에서 영화나 TV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적은 있지만, 할리우드 영화 제작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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