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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지, 베트남 다낭 유력?…전문가 “경호 문제 중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2-06 14:16
2019년 2월 6일 14시 16분
입력
2019-02-06 14:00
2019년 2월 6일 14시 00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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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 DB
2차 북미정상회담이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베트남에서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구체적으로 어느 도시에서 열릴 지도 관심이 높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워싱턴 국회의사당에서 행한 새해 국정연설을 통해 “오는 2월 27일과 28일 베트남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도시는 거론하지 않았다.
2차 북미정상회담 장소로는 북한대사관이 있는 하노이와 2017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렸던 다낭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현욱 국립외교원 교수는 6일 YTN과의 인터뷰를 통해 “두 정상이 필요한 부분을 잘 충족시켜주기에는 다낭이 더 적합하지 않느냐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아무래도 김정은 위원장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건 경호, 의전 문제다. 남북정상회담 할 때도 경호원들이 차를 둘러싸면서 계속 뛰어다녔다”며 “그만큼 경호에 상당히 신경을 쓰고 해외에 나갈 때는 더 신경을 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물론 하노이가 아닌 다낭에서 하면 정보 제공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 힘들 수 있겠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이후에 해외 정상들하고 정상회담을 한 장소들을 보면 주로 해변가가 많았다”고 덧붙였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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