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美 국무, 마두로에 폭력 행사하지 마라 ‘경고’

  • 뉴스1
  • 입력 2019년 1월 25일 02시 44분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에 대해 시위대에게 폭력을 행사하지 말라고 경고했다고 AFP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워싱턴에 본부를 둔 미주기구(OAS)와의 특별 회동에서 임시 대통령을 선언한 후안 과이도 베네수엘라 국회의장에 대한 국제적 지지도 촉구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논쟁의 시간은 끝났다”며 “마두로 전 대통령의 정권은 불법이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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