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트럼프, 러 스캔들 관련 “서면답변 끝났다…다음주 제출”
뉴시스
업데이트
2018-11-18 07:23
2018년 11월 18일 07시 23분
입력
2018-11-18 07:20
2018년 11월 18일 07시 2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로버트 뮬러 특검의 ‘러시아 스캔들’ 수사와 관련 직접 서면답변을 작성했으며 다음주에 이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캘리포니아 일정을 위해 떠나기 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트럼프 대통령은 뮬러 특검의 서면 질의에 대해 “모든 것이 끝났다”고 답했다.
다만 대면 조사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 측 변호팀은 특검 조사 과정에서 대통령의 직접 수사는 불가능하다고 거듭 밝혀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16일) 뮬러 특검의 러시아 스캔들 조사에 대해 “나쁜 의도를 갖고 있는 사람들의 질문에는 늘 조심해야 한다”며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그는 또 “(답변을 작성하기 위해) 변호사와 몇 시간을 보냈지만, 변호사가 아니라 내가 답변을 썼다”고 기자들을 향해 말했다. 그는 또 “매우 쉽게 답변했다. 일상적으로 답변할 수 있는 질문이었다”고 언급했다.
뮬러 특검의 수사가 최종 결론을 향해 달려감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의 비난도 그 수위가 높아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트위터에 “뮬러 특검의 수사가 완전히 엉망이 될 것이라는 낌새가 있다. 그들은 얼마나 많은 사람을 망쳤는지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고 올렸다.
이어 뮬러 특검은 미국의 수치라며 “사람들에게 소리를 지르고 원하는 답을 내놓으라며 끔찍하게 협박했다”고 주장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220명 피해 ‘KT 소액결제 사건’… 경찰, 중국인 주범 인터폴 수배
정광재 “내란재판부 ‘위헌성 최소화’는 본인들도 위헌성 알고 있다는 뜻” [정치를 부탁해]
집에서 맞춤형 복지 신청… 온라인 ‘복지로’ 한해 2700만명 찾았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