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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kg도 안 되는 백송로버섯 가격이…‘1억900만원’ 낙찰
뉴스1
업데이트
2018-11-12 15:42
2018년 11월 12일 15시 42분
입력
2018-11-12 15:40
2018년 11월 12일 15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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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g당 100유로…올해 시장가격의 30배
무게가 860그램인 백송로버섯(화이트 트러플)이 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인근 알바에서 8만5000유로(약 1억900만원)에 익명의 홍콩 바이어에게 낙찰됐다.
이는 1그램당 100유로(약 12만8000원)로 올해 송로버섯 시장가격의 약 30배에 가깝다고 홍콩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전했다.
경매 홍보담당자는 “이번에 낙찰된 송로버섯의 가격은 시장가격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올해 송로버섯의 가격은 100그램당 약 350유로(약 44만9000원)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낙찰가가 높았던 배경에는 판매금이 자선단체를 위해 쓰일 것이라는 점과 850그램이라는 희소성 때문”이라며 “송로버섯은 클수록 가치도 높다”고 설명했다.
알바 지역의 백송로버섯은 9월21일에서 1월21일까지 캘 수 있으며, 매우 인기가 높은 편이다.
올해에는 지난해와 달리 양과 질 모든 측면에서 우수한 송로버섯이 많이 나와 시장가격이 많이 하락했다.
(서울=뉴스1)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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