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인도네시아 여객기 추락, 고위 관리 “탑승 189명 전원 사망한 듯”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0-30 10:53
2018년 10월 30일 10시 53분
입력
2018-10-30 10:43
2018년 10월 30일 10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인도네시아 여객기 추락, 고위 관리 “탑승 189명 전원 사망한 듯”/페이스북 캡처.
189명을 태운 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 해상에 추락한 라이온에어 국내선 여객기의 승객과 승무원이 전원 숨졌을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화 하는 분위기다.
30일 트리뷴 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가수색구조청(Basarnas)은 전날 밤까지 인도네시아 여객기 추락 해역에서 시신 24구를 발견해 수습했다고 밝혔다.
밤방 수르요 아지 수색구조청 작전국장은 추락한지 꽤 오래됐는데 생존자를 찾지 못했고 시신이 심하게 훼손된 상태였다면서 “탑승자가 전원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수습된 시신은 자카르타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신원확인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그는 나머지 탑승객의 시신은 여객기 동체와 함께 수심 30∼34m 아래 가라앉아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현재 여객기 잔해는 일부 발견됐지만 본체는 아직 찾지 못 했다. 구조 당국은 수중 로봇을 활용해 수색작업을 펴고 있다.
전날 오전 6시 20분(이하 현지시간)께 자카르타 인근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을 이륙한 현지 저가항공사 라이온에어 JT-610편 여객기는 13분 뒤인 오전 6시 33분께 레이다에서 사라진 뒤 해상에 추락했다.
현지에선 사고기의 기종이 미국 항공기 제조사 보잉의 최신 모델인 '보잉 737 맥스(MAX) 8'으로 올해 8월 13일 인도돼 사실상 새것이나 다름없다는 점에서 기체 결함이나 정비 불량이 참사를 초래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北, 김정은 체제 반항 늘어… 이 시간 놓쳐선 안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할머니 바람대로 일장기 대신 태극기 단 손녀… ‘세계’를 메치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진영 칼럼]대통령이 일할수록 나라가 나빠져서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