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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우버, 2021년까지 드론으로 음식배달 서비스 계획
뉴시스
업데이트
2018-10-23 02:00
2018년 10월 23일 02시 00분
입력
2018-10-23 01:59
2018년 10월 23일 01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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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차량 공유 서비스 기업인 우버가 오는 2021년까지 드론을 이용한 음식배달 서비스 계획을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우버의 다라 코스로샤히 최고경영자(CEO)가 드론을 통해 음식을 배달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고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버는 2021년까지 배달용 드론의 상업적 운영을 총괄할 임원도 구하고 있다.
우버 드론 배달을 담당할 임원은 내부적 이름인 우버 익스프레스를 통해 안전과 합법, 효율성, 그리고 사업확장성을 이끌어낼 비행 운영을 책임지게 된다.
드론을 통한 음식 배달 서비스는 처음에는 주로 햄버거나 피자와 같은 패스트푸드 배달 위주가 될 전망이다.
코스로샤히 CEO는 WSJ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플라잉 버거(flying burgers)가 필요하다”면서 5분에서 30분 사이에 배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버는 지난 5월 미 연방항공청(FAA)이 선정한 미국내 드론 규제완화를 위한 10개 시험프로젝트 수행 사업자 가운데 한 회사이다.
우버는 지난 16일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로부터 1200억달러(약 135조원)의 가치평가 제안서를 받은 바 있다. 우버는 내년 하반기 상장할 계획을 갖고 있다.
【로스앤젤레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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