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 ‘대장균 로메인 상추’ 사태 확산… 사망자 5명으로 늘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6-02 13:35
2018년 6월 2일 13시 35분
입력
2018-06-02 13:24
2018년 6월 2일 13시 24분
윤우열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CDC 트위터 캡처
미국에서 로메인 상추를 먹고 병원성 대장균(이콜라이)에 감염돼 숨진 인원이 5명으로 늘어났다.
미국 NBC뉴스 등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1일(현지시간) “로메인 상추에 인한 병원성 대장균 감염으로 4명이 추가 사망했다고 보고됐다”고 밝혔다.
CDC는 지난달 캘리포니아의 한 주민이 오염된 로메인 상추를 먹고 병원성 대장균에 감염돼 사망했다고 밝힌 바 있다.
병원성 대장균 감염환자도 25명 추가돼 총 197명으로 늘어났다. CDC는 “최근 보고된 환자들은 2~3주 전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일부는 로메인 상추를 먹지 않았다고 말했으나 로메인 상추를 먹고 감염된 환자들과 밀접한 접촉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로메인 상추 사태가 확산되자 CDC는 미리 썰어 판매되는 로메인 상추 포장제품을 폐기토록 한 데 이어 모든 유형의 로메인 상추 섭취를 중단하라고 권고하는 등 강도 높은 조치를 취하고 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개 없이는 나도 안 가”…홍수 속 구조 거부한 여성
“눈 앞에 검은 점이 떠다녀요”…‘실명’ 부르는 ‘이 질환’
“울지마! 정신 차려” 美 시상식서 케데헌 가수 수상 소감에 ‘폭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