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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수배자, 경찰과 SNS서 댓글 놀이…“너넨, 날 못 잡아 하하하”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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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5 14:39
2017년 9월 15일 14시 39분
입력
2017-09-15 14:29
2017년 9월 15일 14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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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 웨일즈 경찰 공식 페이스북
경찰에 지명 수배된 남성이 자신의 공개 수배 게시물에 댓글을 남겨 화제다.
영국 노스 웨일즈 경찰은 13일 공식 페이스북에 폭행 혐의로 지명 수배된 마틴 테이트(Martin Tate·31)의 사진을 공개하며 "마틴 테이트가 경찰을 피해 도망다니고 있다. 어디 숨었니"라고 적었다.
이에 마틴 테이트는 해당 게시글 밑에 "하하하 너넨 날 못 잡아. 마지막에 누가 웃는 지 보자"라고 경찰을 약올리는 듯한 글을 올렸다.
2시간 후 경찰은 "안녕 마틴. 네가 아무리 달아나도 계속 숨을 순 없을 거야. 곧 보자"라고 댓글을 남겼다. 여기에 또 마틴 테이트는 "할 수 있으면 해봐 하하하"라고 추가 댓글을 남겼다.
영국 BBC에 따르면 13일(현지 시간) 노스 웨일즈 경찰은 아직까지 마틴 테이트를 체포하지 못했다. 경찰 측은 "그를 체포하기 위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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