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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로인에 취한 젊은이들…목격자 “믿을 수 없을 만큼 소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8-21 15:56
2017년 8월 21일 15시 56분
입력
2017-08-21 15:49
2017년 8월 21일 15시 49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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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캡처
도시 중심가에서 마약의 일종인 헤로인이 든 주사기를 들고 꼬꾸라져 있는 젊은 남자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7일(현지시각)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알버트 시계탑 근처에서 촬영된 헤로인에 취한 남자들 사진이 마약 남용의 상징처럼 온라인에서 퍼져나가고 있다고 2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지역에서 헤로인 사용이 급격하게 증가했다.
사진이 촬영됐을 당시 사람들은 트럼펫 연주를 듣기 위해 거리로 몰려나왔고, 많은 십대 젊은이들이 사진 속 광경을 목격했다.
한 목격자는 “마약은 미친 행동”이라면서 “목격 당시 믿을 수 없을 만큼 소름 끼쳤다”고 말했다.
이어 “마약은 점점 더 나빠지고 있다”면서 “북아일랜드 경찰은 마약 문제를 바로잡아야 한다. 이 사진은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잘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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