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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홈페이지 한 때 마비…국외 접속 여전히 안 돼, 최소 5억 손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02 15:39
2017년 3월 2일 15시 39분
입력
2017-03-02 15:35
2017년 3월 2일 15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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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홈페이지 한 때 마비…국외 접속 여전히 안 돼, 최소 5억 손실
롯데면세점 인터넷 홈페이지가 2일 오후 3시간 정도 다운 됐다. 롯데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부지 제공에 반발하는 중국 측의 보복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께 이후 롯데면세점의 한국어, 중국어는 물론 일본어와 영어 홈페이지와 모바일(모바일 인터넷·앱 모두) 모두 다운됐다. 롯데 면세점 관계자는 디도스 공격이 원인 인 것 같다고 전했다.
롯데면세점 인터넷 홈페이지는 이날 오후 3시 5분경 정상화 했다. 다만 국외에서의 접속은 여전히 불가한 상태다.
롯데면세점은 이들 4개 언어로 홈페이지를 운영하는데, 4개 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면세점의 하루 매출은 약 4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작년 기준 롯데면세점 전체 매출 약 6조원 중 인터넷 매출 비중이 24%것을 감안해 추정한 액수다. 산술적으로 단순계산해도 이미 최소 5억원의 손실을 봤다고 볼 수 있다. 여기에 외국에서 접속이 계속되고 있기에 피해액은 훨씬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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