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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섹시女 사진 배경에 쥐가…예쁘면 전부 용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1-09 15:57
2017년 1월 9일 15시 57분
입력
2017-01-09 15:29
2017년 1월 9일 15시 29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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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얼굴과 몸매 덕에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미국의 한 트위터리안(트위터 사용자)이 충격적인 반전 사진으로 의도치 않은 유명세를 타게 됐다.
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에 거주하는 여성 앨리사(Alyssa)는 그동안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섹시한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려왔고, 이로 인해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앨리사는 지난달 말 트위터에 “저녁먹으러 나간다”는 글과 함께 한껏 치장한 셀카(셀프 카메라)사진을 올렸다. 몸매가 드러나는 무도회 드레스 차림에 하이힐을 신고 거울에 비친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다.
그런데 배경으로 보이는 집안 풍경이 팔로워들에게 충격을 줬다. 여성의 아름다운 몸매 뒤로 갖가지 옷과 화장품들, 먹다 남은 음식에 신발까지 널브러져 있었기 때문이다.
문제는 그게 다가 아니었다. 한 팔로워가 사진을 확대했다가 옷더미 사이를 돌아다니고 있는 ‘쥐’를 발견한 것.
이 게시물은 순식간에 3000회 이상 리트윗 되며 미국 네티즌들의 화젯거리가 됐다. 사진에서 여성의 몸만 오려내 다른 배경에 합성한 패러디물도 쏟아졌다.
앨리사는 네티즌들의 조롱이 쏟아지자 “아름다운 사진을 올리는 최적의 순간이 대체 언제냐?”고 반문하며 개의치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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