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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유명 관광지서 5.4지진 발생, 美 관광객 호텔 지붕에 깔려…최소 4명 사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8-16 11:40
2016년 8월 16일 11시 40분
입력
2016-08-16 11:21
2016년 8월 16일 1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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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이 뛰어나 관광지로 인기 높은 페루의 콜카 계곡에서 지진이 발생해 미국인 관광객 한명을 포함해 최소 4명이 숨지고 52명이 다쳤다.
외신에 따르면, 15일 밤 9시 58분께(현지시간) 아레키파시 북쪽에 있는 치바이(Chivay) 마을 부근에서 진도 5.4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지표면에서 불과 10km밖에 되지 않았다고 미국 지질연구소가 밝혔다.
이 지진으로 치바이에서 가까운 양케 마을에 머무르던 65세의 미국인 남성 관광객이 무너져 내린 호텔 천정에 깔려 숨졌다.
사망자의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지역 행정관은 "고속도로가 막히고 검찰관이 도착하지 않아서 남성의 시신이 호텔방에 아직 그대로 있다"고 언론에 밝혔다.
또 "양케 마을은 진흙집 수십채의 지붕과 벽이 무너져 내리는 피해를 입었다고"전했다.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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