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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여성 50명, 지하철서 단체 모유수유…무슨 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8-05 12:04
2016년 8월 5일 12시 04분
입력
2016-08-05 11:52
2016년 8월 5일 11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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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국 상하이스트 캡처
8월 1~7일은 세계보건기구(WHO)와 유니세프(UNICEF)가 지정한 세계 모유수유 주간이다.
중국 상하이스트는 제25회 세계 모유수유 주간을 맞이해 중국 엄마 50명이 광시좡(廣西壯)족 자치구 성도 난닝(南寧) 지하철 전동차 안에서 아이에게 모유를 주는 일종의 ‘플래시몹’을 진행했다고 4일 보도했다.
플래시몹이란 불특정 다수가 약속된 시간에 특정 장소에 모여 약속된 행동을 취하고 흩어지는 것을 말한다.
이번 플래시몹에 참가한 아기 엄마 뤄샤오윈은 “모유수유의 중요성을 알리고 공공장소 모유수유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싶었다. 모유수유를 위한 공간 확보 등 제도적 개선도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매체에 따르면 최근 몇 년 중국의 모유수유율은 약 28%에 불과하다.
지난 3월 중국 장시(江西) 성의 한 시내버스 회사가 ‘모유수유석’을 도입하며 모유수유율을 높이려는 움직임을 보였지만 이 같은 경우는 중국 전체에서 매우 드문 것으로 보도됐다.
정민경 동아닷컴 기자 alsru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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