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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여자 가슴 대놓고 만지는 ‘19금’ 오랑우탄, 사육사가 교육?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14 18:30
2016년 7월 14일 18시 30분
입력
2016-07-14 18:11
2016년 7월 14일 18시 11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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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는 여성 관광객의 가슴을 의도적으로 만지는 오랑우탄이 화제다.
14일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과 유튜브 등에서는 ‘엉큼한 오랑우탄’ 또는 “나는 오랑우탄이니까 괜찮아” 라는 제목으로 게시된 동영상이 눈길을 끌었다.
설명에 따르면, 영상은 태국 방콕의 ‘사파리 월드’에서 촬영됐다.
이곳의 ‘정글 워크’ 벤치에는 오랑우탄 두마리가 관광객과 함께 사진을 찍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데 이 중 한마리가 여성 관광객만 앉으면 가슴을 더듬는다는 것이다.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여성이 벤치에서 포즈를 취하자 오랑우탄은 은근슬쩍 한 손을 가슴 위에 올려놨다.
여성이 당황해 하며 자리에서 일어나려 하자 어깨를 눌러 앉히며 다른 포즈를 취하는 척 하더니 또다시 슬그머니 가슴에 손을 가져다 댔다.
사육사가 여성에게 양손을 들어올려 보라고 코치 하자 오랑우탄은 아예 대놓고 ‘백허그’ 포즈로 양손을 이용해 가슴을 감싸 쥐었다.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알고 하는 짓이 분명해 보인다” “사육사가 교육시킨 것 같다” “단지 ‘업무’에 충실한 오랑우탄 같아 보인다”등 다양한 의견을 달았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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