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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걸고 학교 다니는 아이들? 실상 보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1-30 11:03
2020년 1월 30일 11시 03분
입력
2016-06-01 17:51
2016년 6월 1일 17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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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유투브 영상화면 캡처.
중국의 한 시골 마을에 목숨을 걸고 학교를 다니는 아이들이 있다.
해발 1,500미터에 자리 잡은 중국 쓰촨성 남서쪽의 한 시골 마을. 이곳에서 학교를 다니기 위해 나무 사다리를 타고 절벽을 오르내리는 아이들의 모습을 최근 중국 매체가 소개했다.
주민이 400명도 안되는 이 작은 마을에 사는 학생들은 산 아래 있는 학교에 가기 위해 가방을 메고 800m에 달하는 절벽을 내려가야 한다.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은 총 15명, 이중 가장 어린아이는 고작 6살이라고 한다.
학교까지 가는 데는 두 시간 소요되고 워낙 위험한 탓에 아이들은 학교에서 기숙생활을 하다가 매달 두 번만 집으로 돌아간다고 한다. 학부모들은 교대로 아이들의 절벽 등반을 돕는다고.
이런 위험을 무릅쓰고 등교하는 학생들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최근 지방정부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철제 계단을 만들어 주기로 약속했다.
콘텐츠기획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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