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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앤 롤링 ‘해리포터’ 집필 의자, 4억 6000만 원에 팔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07 18:04
2016년 4월 7일 18시 04분
입력
2016-04-07 17:58
2016년 4월 7일 17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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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뉴욕 헤리티지옥션
낡은 의자 하나가 4억 원이 넘는 가격에 팔렸다면 믿어지는가?
세계적 베스트셀러 ‘해리포터’ 시리즈의 작가 조앤 롤링이 시리즈를 집필할 때 앉았던 의자가 경매에서 5억 원 가까운 거액에 팔렸다.
6일(현지시간) BBC,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 헤리티지 옥션이 주관하는 경매에서 조앤 롤링이 작업용으로 쓴 의자가 39만 4000달러(약 4억6000만원)에 낙찰됐다. 낙찰자는 익명의 개인 구매자다.
앞서 업계에서는 이 의자의 낙찰가가 최고 10만 달러(약 1억 2000만원)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예상했다. 하지만 실제 낙찰가는 예상가의 4배 가까이 치솟았다.
이번 경매 이전에도 이 의자는 두 차례 경매에 나온 적이 있다. 2002년 아동학대예방 단체를 돕기 위해 경매에 부쳐졌을 때는 2만1000달러(약 2000만원)에 낙찰됐고, 2009년 이베이에선 약 2만9000달러(약 3000만원)에 낙찰됐다.
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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