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속이는 화장 기술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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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4월 5일 15시 39분


평범한 얼굴이라 볼 수 있는 여자다. 하지만 ‘화장’으로 딴 사람으로 변신한다. 그리고, 딴 사람은 보통 사람이 아니다. 메간 폭스, 마릴린 먼로 등을 닮은 연예인 같은 여자로 바뀐다. ‘화장술의 대가’로 불리는 러시아 여자의 마술 같은 손길 덕분이다.

최근 해외 온라인, SNS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에 오른 이는 러시아 출신의 스타일리스트인 고아르 아베티시안이다. 22살의 이 스타일리스트는 화장 전과 후의 모습을 비교할 수 있는 영상을 통해 주목을 받았다. SNS 팔로워만 220만 명이다.

화장술을 통해 변신하는 과정 및 결과는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화장 만으로 전혀 다른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많은 이들이 혀를 내두른다. “화장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한눈에 보여주는 영상”이라는 반응이 많다.

이정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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