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발을 감싸는 2백만원짜리 슬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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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3월 24일 08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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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은 집에서 어떤 슬리퍼를 신고 다닐까.

해외 여러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위 제품은 슬리퍼다. 염소 털로 만들었다고 한다. 가격은 2천 달러 내외이다. 230만원이 넘는 돈이다.

한 유명 럭셔리 브랜드에서 만든 위 제품은 해외 누리꾼들을 놀라게 만들며 인터넷 화제로 떠올랐다. 아름다운 금발 같다면 ‘황금 금발 슬리퍼’라고 부르는 누리꾼들이 있다. 일부는 도널드 트럼프 대선 후보의 모발을 떠올리게 만든다고 평한다. 금수저를 들고 이 금슬리퍼를 신으면, 황금 패션이 완성되는 셈이다.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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