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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64.7% “한국에 친밀감 못 느껴”…‘한일 정상회담·위안부 합의’로 1.7%P 감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13 15:03
2016년 3월 13일 15시 03분
입력
2016-03-13 14:58
2016년 3월 13일 14시 58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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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본 도쿄/동아DB
일본인 64.7%가 한국에 친밀감을 못 느낀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13일 마이니치 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내각부가 올 1월 7일~17일간 일본 성인 3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유효 응답률 60%)에서 응답자의 64.7%가 한국에 친근감을 못 느낀다고 답했다. 한국에 친근감을 느낀다는 응답자는 33.0%였다.
같은 물음으로 조사한 2014년 10월 결과보다는 친근감을 느끼는 응답자가 1.5% 포인트 늘어났고, 친근감을 느끼지 않는 응답자는 1.7% 포인트 줄었다.
일본 외무성은 지난해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첫 정상회담을 성사시킨 것이 긍적적인 여론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또한 한일 양국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방안에 합의를 도출한 것도 한몫했다는 분석이다.
한편, 중국에 친근감을 느끼지 않는다는 응답자는 83.2%로 1978년 조사 이래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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